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안 페레로 (문단 편집) == 그 외 == 취미이자 특기는 [[류트(악기)|류트]] 연주인 듯하다. 기회만 되면 들려주고 싶어서 안달이 났다. 아버지에게 공작위를 물려받은 1530년대의 그레이스 오말리 연대기 시간대에서도 여전히 남에게 류트 연주를 들려주는 일에 집착하고 있다. 세 요소 전부 신경을 써야하는지라 손이 많이 가는 캐릭터. 이것은 특화된 개성이 없는 것도 의미한다. 스토리가 끝날 때까지 리스본 저택에서 집사 마르코와 계약을 맺을 수 없다. [[프레스터 존]]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내쫓아버리고, 발견한 이후에는 그냥 격려 한마디 듣고 나온다. 어떻게든 스토리를 마무리하면 집사 마르코와 계약을 맺을 수 있는데, 스토리 스크립트가 사라졌기에 다른 주인공과 같이 남남처럼 취급되어 계약을 하게 된다. 리스본의 여급 루치아는 게임 시작부터 조안에 대한 호감도가 최대치이므로 이것저것 부탁을 할 수 있다. 다만 알 베자스에게 루치아 납치 소식을 들은 이후에는 리스본 주점에서 여급과 대화 커맨드가 비활성화 되는데, 이는 루돌프에게서 루치아를 구하고 스토리가 끝난 이후에도 바뀌지 않는다. 오히려 납치범인 카탈리나가 스토리 진행 중에만 리스본의 주점에 잠시 못들어갈 뿐 엔딩 이후에는 루치아와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비교된다. 마지막 전투에서 아군인 [[카탈리나 에란초]]나 에스파니아 함대를 공격하면 로코에게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냐며 욕을 먹고 이름이 강제 개명된다.[* 카탈리나를 공격했다면 '''몰인정한 인간!!!''' 으로 바뀌고 에스파니아 함대를 공격했다면 '''형편없는 인간!!!'''으로 바뀐다.] 카탈리나와 에제키엘 사령관에게선 '[[제4의 벽|너는 엔딩을 보지 못할 것이야]]'라는 소릴 듣는다. 그와 함께 모든 능력치가 10으로 폭풍하락. 리셋하라는 페레로 말을 따르자. 성기사의 갑옷빨로 어떻게든 이긴다고 쳐도 그 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항해술, 통솔력이 금치산자 수준으로 떨어져서 배가 기어가는 속도가 되고, 그걸 끌고 근성으로 도시에 기항해도 이벤트 플래그가 사라져버려서 더이상 스토리 관련 내용이 전혀 안 나온다는 것을 발견할 뿐.[* 카탈리나로 플레이시 마찬가지로 조안을 공격할 수 있는데 동료들이 '와우 님 진짜로 악랄한 해적이시군요' 하는 식으로 칭찬하는 척 하며 비꼰다. 조안이나 오토의 경우처럼 심한 패널티는 안 받지만 엔딩을 볼 수 없게 되는 건 마찬가지. 더 웃긴건 조안이 이제 엔딩을 볼수 없으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게 나을것 같다고 친절하게 충고까지 해 준다.] 다만 스토리 엔딩만 못볼 뿐 스토리 종료로 취급되어 카탈리나의 영입과 집사 마르코와의 계약 등 나머지 부분은 정상 진행된다. 성자의 지팡이 발견 후, 바로 리스본의 자택으로 돌아가면 집사 마르코가 숨겨진 이벤트를 발견했다고 축하하며 금화 1만닢를 준다. 진짜로 간단하게 숨겨진 이벤트 발견 축하하다면서 1만닢을 줄뿐 왜 주는지는 말하지 않는다. 1만닢 공여 이벤트는 무제한 반복되기 때문에 이 때 금괴 999개를 채우는 것도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